새차로 바꿔준다고? 현대자동차 어드밴티지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DK_Y 입니다.

 

오늘하루도 잘 보내고 계신가요?

화요일인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이 됬습니다.

날은 푹푹 찌는데 비가 내리니 굉장히 찝찝해서 집에 들어오면 이제 에어컨부터 켜야할 정도로

계절이 빠르게 변하고 있네요.. 저는 벌써 7월인게 믿기지가 않네요^^;;

모두들 장마철 빗길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보통 차를 구매할때는 자동차 보험을 꼭 들곤 하지요?

이 보험이라는게 우리가 차량을 운행하면서 혹시나 모르는 사고를 대비하여

물적, 신체적 보상을 해주는 역할이 바로 보험의 본질이지요.

특히 자동차 보험은 국가에서도 무보험으로는 차량 등록조차 안되기 때문에

가장 최소단위인 책임보험이라도 가입을 해야 차량을 운행 헐수가 있습니다.

 

 

 

출처 :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이러한 자동차 보험은 차주의 나이와, 누가 운전을 하는지? 몇명이 운전을 하는지 등

여건에 따라 보험료가 차이가 많이 나게 되며

보험에 기본특약 외 옵션들을 선택을 많이 할수록 보상받을수 있는 항목들이 더 많아집니다.

그런데  보통 보험가입을 할때는 통상적으로 금액이 얼마가 나오느냐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가입을 할 때 다른 특약들은 제외 시켜놓고 가입을 하는게 대부분의 경우가 아닐까 합니다.

 

 

 

출처 : 현대자동차 유튜브

 

그런데? 보험에 따로 특약을 하지않더라도? 혜택이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경우에는 차량을 출고하기만 해도 보험을 추가로 하나 더 가입 한것과 같은 효과를 주는 상품이 있습니다.

바로 어드벤티지 프로그램인데요. 이 프로그램은 작년부터 시행이 되어왔으며

현재까지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고있는 중입니다.

 

 

 

 

현대자동차 어드밴티지 프로그램을 보면 3가지가 있습니다.

 

차종교환

신차교환

안심할부

 

모두 비슷할것 같지만 각각 약관이 약간 다릅니다.

한번 살펴보고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차종교환

 

차를 구매를 하고 1달 이내에 현재 타고있는 차량이 마음에 들지 않을시 (단순변심 포함)

현대자동차 내에 있는 다른 차종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보통 이럴경우 기존 차종교환 프로그램이 없었을때에는,

차주가 차량을 중고매매상사를 통해 직접 매각을 하고 새로 신차를 구매를 해야 했었습니다.

그렇게 할 경우 중고로 매각을 하게 되면서 손실되는 감가상각 비용이 발생이 되며 + 시간적 소모 까지 들게 됩니다.

그러나 차종교환을 할 경우 차량을 구매했던 금액 그대로 인정을 하고 타 차량 변경이 나머지 차액만큼만 부담을 하면

되기 때문에 오히려 훨씬 경제적이며, 스트레스가 받지 않는다는것이 큰 장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차량이 혜택을 받는것은 아니고, 어느정도 요건이 충족이 되어야 합니다.

 출고 후 30일 이내, 수리비 30만원 미만, 주행거리 2,000km 미만일 경우에만 가능하며

출고했을때의 가격(할인받은금액은 인정되지 않습니다)으로만 인정이 되기 때문에 내가 최종금액 결제가

얼마에 했는지에 대하여 꼼꼼히 알아야 할것입니다.

또한 차량을 추가 구매하면서 한번 더 발생되는 취등록세는 고객 본임부담임을 잊지 마셔야 합니다.

 

 

 

출처 :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신차 교환

 

신차 구매후 운행을 하시다가 1년이내 사고가 났을경우 이에 해당됩니다.

보험을 하나 더 추가로 가입을 했다고 생각하면 되는 경우인데요, 이 프로그램이 가입이 되어있다고 해서

추가로 비용이 청구가 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1년 이내에 차대차 사고, 운전자 본인이 가해자 입장이 아닐때(과실 50미만) 차량의 수리비가 차가의 30% 이상

나왔을때 신차로 교환을 해 드립니다. 수리비 산정기준은 현대사업소 금액 기준이기 때문에 시중의 공업사 보다는

수리비가 더 비싸게 나오기 때문에 이점 참고 꼭 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신차교환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의외로 많은 분들이 해당이 되셔서 차량을 교체받은 분들이 은근히 많았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차량을 수리 후 어떻게 차량을 인도받느냐 입니다.

사고가 난 차주의 차는 현대 직영사업소로 옮겨져서 수리를 한 후 경매를 통하여 매각이 됩니다. 그 후 차주는 다른차량을 선택 후(동일차량도 가능)

금액이 전 차량하고 동일하면 그대로 진행, 더 높은급의 차량을 구매를 하면 추가금액을 지불하고 출고를 진행하면 됩니다.

여기서 발생되는 취등록세는 기존의 차량가격이 인정된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차액에 대해서만 취등록세를 납부 하시면 됩니다.(수리후 출고)

이점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안심할부

 

단어 그대로 안심할부 입니다.

이 경우에는 할부를 진행을 하고 있는 도중에 차주의 갑작스러운 사정이 생긴경우에 차량을 반납함으로써

할부 채무의 관계는 종료가 되는 시스템 입니다.

안심할부를 통하여 중간에 중고차를 매각을 해서 자금확보를 하여 중도상환 수수료를 물면서 할부금액을

완납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차량 금액이 남은 잔여 할부금액보다 많이 남은 경우에는

남는 차액을 현대캐피탈 중고차 보상팀에서 가격을 산정한 후 나머지 금액은 차주분에게 돌려드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담없이 차량을 반납함으로써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데 굳이 할부금 + 보험료 + 세금 등을

내지 않아도 되는 안심할부 시스템이 차주들로 부터 인기가 많습니다.

 

 

 

출처 : 현대자동차 유뷰브

 

옛날의 국산차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혜택들이였으나

경쟁의 과열화 또는 수입차량들의 내수판매에 깊게 파고드니 오히려 소비;자들 에게는

좋은 혜택들이 많이 생겨 좋은 부분인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바디케어 패키지 라는 것도 이번에 새로 신설이 되어 1년 / 2만키로 이내(베이직 상품)에는 150만원

한도 내에서 차대차 사고가 아닌 차주의 단독적인 사고에 한헤 외판의 손상된 부분을 무상으로 수리 해주는 서비스도

새로 신설이 되었습니다.(블루멤버스 포인트 일부차감)

이러한 서비스는 현재 현대자동치가 유일하며 앞으로 타 브랜드에도 많이 늘어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우리가 차를 구매 하면서 유지하는 부분에서 예상치 못한 일들이 많이 생기는 부분인데

이러한 혜택을 통하여 보상을 받을수 있으니 차를 유지하는데 있어서 부담이 덜 갈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안정도

되기 때문에 해당 브랜드에 만족감을 더 느낄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러한 깨알 정보들이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현대자동차에만 있으니 신차 구매하실때 꼭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