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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철수와 알티마 맥시마 눈물의 할인 그리고 그 후 안녕하새요! 다윗 입니다. 반일 불매운동을 한지가 벌써 1년이 다되어 갑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이번 불매운동은 기간이 상당히 길게 이어지는 느낌입니다. 처음보다는 그 열기는 많이들 식었지만 아직까지 열기가 식지 않은곳이 있는데요. 바로 자동차 업계 입니다. 반일 운동 이후 국내에 진출했던 업체인 도요타, 렉서스, 닛산, 인피니티, 혼다 이 업체들의 차량 판매량이 많이 줄었는데요. 그래도 구매 하는 사람들은 사주지 않을까 했는데, 가장 실적이 저조 했었던 닛산이 참고 참다가 결국 철수를 한다는 공식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 닛산USA "닛산의 한국시장 철수는 이미 예정되있던 수순" 사실 닛산의 판매량은 반일 불매운동 전에도 국내에 들어 왔었던 일본 차량들 중에서 가장 선호도가 낮은 브랜드였습니다.. 2020. 6. 10.
신형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F/L 생각보다 빨리 만나볼수있다. 안녕하세요! DK_Y 입니다. 그랜저IG가 출시를 한지 벌써 3년이 다되어 가네요. 여기저기서 페이스리프트 소식이 들리는걸 보니 바뀔때가 되긴 됬는가 봅니다. 현재 그랜저는 월평균 8천 ~ 1만대 가량 유래없는 역대급 판매량을 지금도 이어오고 있습니다. 길거리에 나가면 3초에 한대씩 보일 정도로 어마어마한 판매량이라는 것이죠! 이러한 그랜저가 또 한번 변신을 하고 나올 예정인가 봅니다. 대략 어떻게 나올지 스파이샷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파이샷이라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어서 크게 알 수는 없지만 언제나 그랬듯 현대에서 신경을 많이 쓰는 차량중 하나이기 때문에 기대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전면 형상이 많이 바뀐 느낌입니다. 헤드라이트가 상당히 공격적으로 바뀌면서 그릴을 뚫.. 2019. 5. 8.
2019년형 그랜저 출시! 또 신기록 갱신에 도전하나? 안녕하세요! 다윗 입니다. 요즘 경제 상황이 예사롭지가 않아 보입니다. 미국의 금리인상과 더불어 정부의 부동산 집값 잡기 정책으로 인하여 대출의 문턱은 낮아지고 있으며, 각종 제조업들이 많이 무너지고 있는 상황 입니다. 이렇게 경기가 좋지 않은 가운데 자동차 판매량은 날이 갈수록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는데요? 참 신기한 현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의 대표 럭셔리 세단인 그랜저에 대해 한번 더 리뷰 해 보고자 합니다. 한번 더 하는 이유는 2019년형이 출시가 되었기 때문이지요! 페이스 리프트가 아닌 단순 연식 변경 수준이기 때문에 옵션의 추가 여부가 달라졌는데요, 어떤점이 달라졌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현대자동차 그랜저IG가 출시가 된 이후로 현재 지금까지 준대형 부문의 판.. 2018. 10. 25.
뼈때리는 현대자동차 아슬란의 실패 이유? 안녕하세요! DK_Y 입니다. 요즘 BMW의 화재 이슈 때문에 나라가 들썩 합니다. 보통 헤프닝으로 끝이날줄 알았는데 한달 연속으로 전국에서 빵빵 터지니 급기야 오늘 국토부에서 운행정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런일은 국내에서 상당히 이례적인 일인데요. 덕분에 BMW는 울상이지만, 타 제조사들은 약간 반색을 드러내는 느낌인듯 합니다. 렌터카 업체는 호황이라 장사가 무척 잘된다고 하니...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기술의 집약체라는 독일자동차! 그중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인 BMW에서 이런일이 일어나니 곧 자동차 생태계의 변화가 조금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출시 하자마자 5년도 채우지 못하고 빠르게 단종이 되어버린 현대저동차의 비운의 모델 "아슬란(AG)" 차량에 대해 알아보자.. 2018. 8. 15.
현대의 기함인 그랜저가 국민차가 된 이유? 안녕하세요! DK_Y 입니다. 옛날에는 자동차라고 하면 집 다음으로 가는 한 가정의 재산이였습니다. 자동차가 가진 영향력은 그 차량을 소유 하는것 만으로도 대단했었는데요. 마이카 시대가 도래한 80년대 부터 우리나라의 자동차 판매대수는 급격하게 늘어나게 됩니다. 차량의 종류는 많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집에서는 소형차나 준 중형급 차량들이 대부분이었으며 중산층 집안에서는 소나타, 정말 잘사는 가정에서는 그랜저를 타고 다니곤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 그랜저는 지금의 기준으로 따지면 EQ900쯤 되는것 같습니다. 회장님들이나 국회의원들이 타는차량으로 주로 많이 사용이 되었으며 일반 서민들은 언젠가 타보고 싶은 드림카와 같은 존재 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그 브랜드 파워는 대단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2018.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