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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차 2023 쏘나타 연식변경 하면서 달라진점? 안녕하세요 텍스쳐 입니다. 우리나라의 국민차 쏘나타가 소리소문없이 23년형으로 얼마전에 년식변경을 하였습니다. 요즘 인기가 많이 떨어져서 그런걸까요? 사람들의 시선은 대부분 세단은 고급차량 아니면 SUV쪽으로 향하고 있어서 가장 두꺼운 볼륨을 차지하던 중형차의 입지가 좁아진것 같습니다. 하지만 쏘나타의 수요층도 많기에 이번 상품성 개선을 통해 더욱 강해져서 돌아 왔습니다. "2023 쏘나타 무엇이 달라졌을까?" 가격표를 보면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N라인 에디션이 추가된 것입니다. 고객 선호도에 맞춰서 적용시킨 것으로 봐집니다. 모던 : 2547만 원 -> 2592만 원 - 45만 원 인상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 추가 프리미엄 플러스 : 2795만 원 -> 2864만 원 - 69만 원 인상 전방 충돌 방.. 2022. 8. 1.
제네시스 G70 슈팅브레이크 과연 성공 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텍스쳐 입니다. 현대동차에서는 그동안 여러 대의 왜건을 출시를 한 적이 있습니다. 포니 왜건부터, 아반떼 투어링, i30 왜건(해외 출시), 그리고 가장 최근 모델인 i40 왜건 등 과거에 출시를 했던 적이 있는데요. 해외에서는 어느 정도 성공을 했었지만 국내 시장의 경우 왜건이라고 하면 "장의차"를 떠올리는 디자인과 세단과 SUV가 강세인 한국시장에는 "어중간하다"라는 인식 때문에 많이 왜면 당했던 게 사실입니다. 해치백도 인가가 없는 이유가 비슷한 이유일 거라 생각이 들긴 합니다. 이러한 왜건의 불모지 시장에 11년 만에 i40이후로 제네시스라는 고급 브랜드 간판을 달고 G70슈팅 브레이크를 출시를 하였는데 어떤 점들이 바뀌고 강조가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G70 슈팅브레이크 제.. 2022. 7. 29.
현대 신형 그랜저 GN7 출시전에 미리 맛보기 안녕하세요 텍스쳐 입니다. 그랜저 풀 체인지 출시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본래의 계획은 올해 초에 이미 출시를 했어야 했지만 코로나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반도체와 자제 수급이 안되어서 그랜저 IG가 연식변경을 한번 더 진행 하고, 이제 하반기에 본격 출격을 앞두고 있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이목을 끌고 있는 그랜저 GN7가 과연 어떤 모습과 특징으로 출시를 할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기함으로써의 부활" 우리가 알고 있는 그랜저의 이미지는 그래도 부의 상징이라는 느낌이 아직도 머릿속 무의식 중에 남아 있습니다. 과거 각 그랜저, 뉴그랜저까지만 하더라도 대단한 차였지만 그 이후 XG, TG, HG 그리고 지금의 IG로 넘어오면서 흔히들 이야기하는 개나 소나 타는 차다 .. 2022. 7. 28.
현대 아이오닉6 사전예약 가격표 공개 안녕하세요 텍스쳐 입니다. 얼마 전 부산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아이오닉6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저도 모터쇼를 방문해서 직접 차량들을 봤는데 사람들의 관심이 엄청나더라고요. 전시차가 6대 정도 있는데 다들 줄 서서 한번 타보려고 하는 모습과 차량에 둘러싸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관심들이 폭발적이구나라고 느꼈었습니다. 이러한 아이오닉6가 사전계약을 앞두고 가격표가 공개가 되었는데요. 사전계약용이라 확실하게 정해진 가격은 아니지만 사전에 미리 트림을 정해놓으라는 가격표이기에 참고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예상보다 높은 가격" 보통 승용차보다 SUV 가격이 더 높게 가격 형성이 되어있는 게 대부분인데, 아이오닉 시리즈는 아닌가 봅니다. 아이오닉5가 나름 SUV에 준하는 모델이라 6는 조금 .. 2022. 7. 27.
현대자동차의 세단 프론트 디자인의 고찰 안녕하세요 텍스쳐 입니다. 오늘은 현대차 전면부 디자인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에 대해 1도 공부를 해보지 않았다는 점 사전에 말씀드리고요. 그냥 차를 좋아하는 일반 인적인 관점에서 한번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출시하는 차량들을 보면 디자인들이 너무 멋지고 과감하게 라인들도 들어가 있고 20년 전에 콘셉트카로 볼법한 디자인들의 차량들이 이제는 양산차로 만들어져 시판이 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국내 브랜드 차량인 현대, 기아 디자인이 일취월장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데요. 과거에는 영화나 각종 tv 프로그램에서 조롱을 받던 브랜드가 지금은 개척을 하고 선도를 하는 브랜드가 되었으니 현기차의 발전 속도가 엄청 빠르다는 걸 실감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 기아 .. 2022. 7. 24.
아이오닉5 23MY 가격보고 느낀점 안녕하세요 텍스쳐 입니다. 아이오닉5 런칭이 엊그제 인듯한데 벌써 년식변경 모델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론칭 모델에서부터 말 이참 많았고, 또한 인기도 엄청났었던 아이오닉5 였는데요. 상품성 개선 되면서 23년형에는 어떤 점이 바뀌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400만 원 이상 오른 가격에 비해 상품 개선은 미미 " 이번에 연식변경이 되면서 가장 큰 이슈는 바로 가격 인상 부분이죠. 보통 풀체인지급 정도 되어야 가격 인상폭이 쫌 큰 편인데 이번에는 단순 개선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오른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많은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원자재값 상승분도 영향이 있지만 옵션과 배터리 용량 증대된 부분 덕분에 어느 정도 수긍이 가능하다 는 의견과 그래도 10%가량 인상이 되는 거는 쫌 너무한 것 아니냐.. 2022. 7. 21.
충격적인 디자인 현대 아이오닉6 맛보기 안녕하세요 텍스쳐 입니다. 요즘 전기차가 아주 핫한 가운데 현대에서 아이오닉5 이후로 다음 버전인 아이오닉6가 출시를 했습니다. 재작년에 아이오닉5,6,7 컨셉트카를 공개함으로써 어느정도 출시가 될거라고는 예상을 하고 있었는데요. 5가 나온지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6가 나오는거 보니 현대가 전기차 시장에서도 주도권을 잡기위한 노력이 상당한것 같습니다 오늘 공개된 아이오닉6는 기존에 공개되었던 컨셉트카인 프로패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현대 브랜드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승용 세단 전기차량 입니다. 그 중에서도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플랫폼에서는 현대 기아 중 처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컨셉트카로 먼저 선보였었던 프로패시의 특징은 활처럼 둥글게 휘어진 바디라인과 더불어 지금껏 세단에서 보기 힘들었.. 2022. 6. 29.
2022년형 그랜저 마지막 불꽃을 피우다 안녕하세요 텍스쳐 입니다. 본래는 신형 GN7 그랜저가 출시를 해야되는 시기이긴 하나 자동차 반도체와 각종 자재들의 공급 부족으로 인한 납기지연 때문에 신차들의 출고가 늦어지면서 신모델들 출시 스케쥴도 연기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그에따라 그랜저도 마지막으로 년식변경 모델을 출시하였습니다. 어떤점이 변경되었는지 한번 확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고객선호사양을 최대한 적용하다" 기존의 21년형도 사실 구성이 나쁜지는 않았지만 22년형 되면서 더욱 빈틈을 채워주는 느낌이 듭니다. 프리미엄 - 12.3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 르블랑 - 스웨이드 내장재(헤드라이닝, 필러), 뒷자리 수동커튼 익스클루시브 - 전방 충돌방지 보조(자전거/교차로), 고속도로주행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내비.. 2022. 5. 10.
제네시스 GV70 기본형 깡통은 어떤모습일까? 자동차를 알기쉽게 설명해드리는 텍스쳐 입니다. 오늘은 재미있는 주제로 글을 써볼까 하는데요. 많은분들이 관심 있으시고 요즘 인기가 무척 많은 화재의 차량! 제네시스 GV70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번 테마는 옵션을 하나도 넣지않은 깡통차량은 과연 어떨까인데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GV70 깡통의 가격은 4880만원이다" 가격이 기본사양인데도 5000만원 가까이 되는 높은 가격대에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팰리세이드 캘리그라피, 그랜저 캘리그라피 풀옵션 보다 높게 가격이 형성 되어있는데요. 확실히 제네시스 브랜드값이 한몫 하는것 같습니다. "깡통에는 어떤 옵션들이 기본으로 되어있나?" 그래도 나름 럭셔리카인데 깡통이라도 기본적으로 옵션들은 다소 채워져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나열한다면 풀.. 2022. 3. 30.
전기차 내연기관 선택의 갈림길에서 생각해봤어요 안녕하세요. 알기쉽게 설명을 드리는 자동차 블로거 텍스쳐 입니다. 오늘은 전기차와 내연기관차량 둘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으신 분들을 위하여 한번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불과 몇년전까지만 하더라도 배기량이 깡패니 몇단 변속기에 몇마력이니 이런걸로 차량의 기준을 많이 나눴었는데요. 요즘은 전기차인지 하이브리드차량인지 부터 구분을 하고 들어가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차량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아주 많이 넓어졌는데요. 따라서 구매하는데 있어서 많은 고민을 하기도 하고 잘못된 선택으로 인하여 후회를 하는 모습들도 종종 볼 수가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어떤 타입의 차량을 구매를 해야 현명한 소비가 될 수 있을까요? "내연기관은 누구에게나 익숙하다" 그렇습니다. 내연기.. 2022. 3. 29.